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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쪽이 잔디 위에 똑바로 서 있고 애리조나 주립대의 팬들은 또 한 번의 승부 끝에 경기장에 오래 머물렀습니다. 선 데블스가 2년 동안 상승세를 이어가던 시절에는 팬층이 열광적인 마무리를 지었지만, 이는 놀라운 일이었습니다.

샘 리빗은 사람들에게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.

12점 차 4쿼터 리드가 적자로 돌아선 리빗은 토요일 34초를 남기고 애리조나 주립대를 이끌고 롤릭 브라운의 1야드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26-22로 대승을 거두며 7위 텍사스 테크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.

텍사스 테크의 조이 맥과이어 감독은 "그 쿼터백은 모든 것을 바꿔놓습니다."라고 말합니다. "그는 차이를 만드는 선수입니다."

태양의 악마들은 레빗의 경기 후반 마법을 모두 필요로 했습니다.

텍사스 테크(6-1, 3-1 빅 12)는 선발 쿼터백 베렌 모튼(무릎) 없이 오후 대부분을 소화하며 첫 6경기까지 평균 558.8야드를 기록한 후 총 276야드를 기록했습니다.

윌 해먼드는 텍사스 테크의 공격진을 3쿼터 동안 이동시키지 못하고 두 번의 후반 득점 드라이브를 조율한 후 제 기량을 발휘했습니다. 신입생은 1야드 러닝에서 득점했고, 텍사스 테크의 수비가 이어진 후 레지 버질이 12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 득점했습니다.

해먼드는 첫 번째 시도에서 애리조나 주립대를 상대로 보류 판정을 받은 후 2점슛을 성공시키며 레드 레이더스를 22-19로 제압했습니다.

문제는 레드 레이더스가 레빗과 애리조나 주립대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는 점입니다.

빅 12 챔피언 선 데블스(5승 2패, 3승 1패)는 2분을 남기고 25번부터 마지막 드라이브를 시작해 빠르게 필드를 내려갔습니다. 레빗은 드라이브 중 61야드 동안 7번의 패스 중 5번을 성공시켰는데, 조던 타이슨에게 4번과 2번의 패스가 핵심이었습니다. 이 패스는 텍사스 테크의 브리스 폴락이 브라운의 TD 러닝을 위해 패스 간섭을 요청한 덕분이었습니다. 링크모음

지난주 유타와의 경기에서 발 부상으로 결장한 후 319야드와 터치다운을 기록한 레빗은 "2분간의 훈련을 진행하면서 큰 걱정은 없었습니다."라고 말했습니다.

레드 레이더스가 마지막 드라이브에서 애리조나 주립대의 28점에 도달했을 때 약간의 여유가 있었지만, 해먼드의 절박함이 엔드존으로 밀려났습니다.

텍사스 테크는 2위 마이애미, 5위 미시시피, 10위 LSU에 이어 이번 주말에 패배한 네 번째 상위 10위권 팀이 되었습니다.

맥과이어는 "우리는 손실에 어떻게 직면하는지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"라고 말했습니다. "그것이 바로 여러분이 알아내야 할 역경입니다."

텍사스 테크는 이번 주 시즌 발목 수술을 받은 수비 태클 스카일러 길-하워드가 결장했고, 선 데블스는 미국 최고의 수비진을 상대로 총 394야드를 기록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. 애리조나 주립대는 헤수스 고메즈의 필드골 4개에 성공하는 등 드라이브를 마무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리빗 덕분에 적시에 돌파했습니다.

애리조나 주립대의 케니 딜링엄 감독은 "축구 경기에서 우승하기 위해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가장 큰 순간에 가장 큰 플레이를 하는 사람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."라고 말했습니다.

카터 부상

텍사스 테크의 타이트엔드 테런스 카터 주니어는 3쿼터 초반 중간 패스에서 애리조나 주립대 선수와 충돌한 후 경기장에서 퇴장당했습니다.

카터는 왼쪽 다리를 다친 것으로 보입니다. 카터는 이번 시즌 19야드에서 4개의 캐치와 3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습니다.

테이크아웃

텍사스 테크: 레드 레이더스는 백업 쿼터백 뒤에서 랠리를 펼쳤지만, 스톱이 필요할 때 수비가 부족했습니다.

애리조나 주립대: 선 데블스는 후반 두 번의 터치다운을 허용한 후 엄청난 패배를 맞이하는 듯 보였지만, 리빗은 1년 전 애리조나 주립대의 대학 풋볼 플레이오프에서 여러 차례 그랬던 것처럼 이를 만회했습니다.

다음 단계

텍사스 테크: 다음 주 토요일 오클라호마 주립대에서 경기합니다.

애리조나 주립대: 다음 주 토요일 휴스턴 개최.